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0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작년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출생아 100명 미만인 지방자치단체는 17곳으로 지난 2015년의 3곳과 비교해 5년새 14곳이나 증가했다.
이들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울릉군의 신생아는 작년에 30명으로 가장 적었고, 영양군(52명), 군위군(59명), 곡성군(68명), 단양군(74명), 괴산군(78명) 등은 80명에도 못 미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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