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고객이 웃을 수 있을까?”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추구하는 최우선 가치인 고객이 느끼는 행복과 즐거움을 위한 고민이다.

황현식 대표는 “가장 먼저 고객을 생각한다”며 “때로는 고객이 말하지 않은 것까지 알아차리고 살피기 위해 쉬지 않고 고민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LG유플러스가 바라는 것은 고객이 경험하는 특별한 감동”이라며 “우리의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이 만족하며 웃는 모습, 우리 직원과 상담하고 돌아서면서 고객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LG유플러스는 항상 상상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객의 일상을 가장 잘 이해하고 고객의 마음에 깊이 공감하는, 언제나 여러분 곁의 편안한 친구로 남고 싶다는 희망과 함께 고객의 삶에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어가는 LG유플러스를 지켜봐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LG유플러스가 고객의 행복과 즐거움을 원한다면 먼저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즐거운 직장’을 다녀야 한다. 아침에 눈을 뜨면 출근하고 싶은 곳, LG유플러스가 돼야 한다. 이는 구성원들의 직장 내 행복을 위해서 경청하고 배려하는 인간존중 경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다.

LG유플러스는 △일과 삶의 균형 △조직 분위기 △일 △사회공헌 등의 4가지 목표를 바탕으로 구성원들이 즐겁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최근 LG유플러스는 공모전을 통해 LSR(고객생활연구)와 UX(사용자 경험) 분야 인재를 채용하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LG유플러스가 이번에 채용할 LSR 인재는 고객 연구를 바탕으로 최상의 고객경험을 발굴하며, UX 인재는 LG유플러스 ‘찐팬’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서비스 사용 경험을 디자인하는 역할을 맡는다.

옛말에 등숭준량(登崇俊良)이라고 했다. 뛰어난 인재들을 등용해 우대한다는 뜻이다. LG유플러스가 공모전을 통해 LSR(고객생활연구)와 UX(사용자 경험) 분야 인재를 채용키로 한 것은 구성원들의 직장 내 행복을 위해서 경청하고 배려하는 인간존중 경영문화 구축을 위한 전제 조건이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등숭준량(登崇俊良)의 마음으로 우수한 인재를 통해 아침에 눈을 뜨면 출근하고 싶은 즐거운 직장 LG유플러스를 만들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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