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김옥찬 대표

[전국=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가 주장하는 홈앤쇼핑의 존재이유이고 달성목적이다.

김옥찬 대표는 “홈앤쇼핑은 지난 2011년 5월 26일 출범해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홈쇼핑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고객이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투명한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가치를 실현함으로써 고객을 열광하는 팬으로 만들고 존중받는 기업이 될 것임을 다짐했다.

홈앤쇼핑은 △시청자(소비자) 권익실현 △동반성장 △TV홈쇼핑산업 공정거래 선도를 추구하고 있다. 먼저 홈&쇼핑은 시청자(소비자)가 요구하는 고품질의 상품을 개발하고 기존 유통구조의 혁신을 통해 판매가격을 인하함으로써 우수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홈앤쇼핑이 가장 중요시 하는 가치인 ‘동반성장’에 대해서는 지역 간 균형있는 협력사와 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합리적인 거래조건을 제시해 동반성장하는 상생관계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또한 TV홈쇼핑산업 공정거래 선도를 위해 홈앤쇼핑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제도를 통해 적정 판매수수료를 구현하고 공정 거래 확산을 유도함으로써 유통산업구조의 변화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다.

최근 홈앤쇼핑이 중소기업 협력사들에게 친환경 포장재 지원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홈앤쇼핑은 중소기업 협력사들이 함께 친환경 경영에 동참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3000만 원 상당의 친환경 포장재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9월부터 진행되는 친환경 포장재 지원은 직매입 및 일사천리 상품 중 친환경 아이스팩과 종이테이프 사용을 희망하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해당 포장재를 무상 제공하다는 계획이다.

친환경 아이스팩은 내용물을 100% 물로만 채워 분리배출이 편리하고 포장재 역시 비닐류로 자원 순환할 수 있고 친환경 종이테이프는 기존 비닐테이프와 달리 별도의 분리 없이 상자와 함께 분리배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홈앤쇼핑은 향후 의류상품을 대상으로 부직포, 비닐을 사용하지 않는 종이 소재의 접이식 박스를 제작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ESG경영에 대한 관심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리공생(相利共生)’이라는 말이 있다. 다른 종류의 생물들이 서로 이익을 주고받으면서 살아가는 관계를 뜻한다. 김옥찬 대표가 중소기업 협력사들과 함께 친환경 경영에 동참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친환경 포장재를 지원하는 것은 ‘상리공생(相利共生)’의 실천으로 보여진다.

김옥찬 대표가 중소기업과의 ‘상리공생(相利共生) ESG경영’을 통해 홈앤쇼핑의 존재이유인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실현할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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