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9월 3일(금)~5일(일) 3일간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리다.

[ 용인=뉴스프리존]유연상 기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KLPGA 2021시즌 열아홉 번째 대회인 '제10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2,600만원)'이 오는 9월 3일(금)부터 3일간 선전을 펼친다.

이번 대회에서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최혜진(롯데)프로도 참가해 부활의 무대로 삼겠다는 의지다. 최혜진프로는 "이전에 참가했을때 코스가 나와 잘 맞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올해 전반적으로 핀위치가 까다로운데, 이코스는 특히 샷메이킹이 중요하다. 블라인드 홀도 있기 때문에 에임포인트를 잘 잡고 정교하게 플레이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혜진프로의 승리를 기원하는 팬들은 이번대회에서 명예를 회복할 수 있게 응원에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제10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공식 포토콜에서 박현경(왼쪽부터), 장하나, 박민지, 박서진, 이소미, 지한솔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KLPGA 제공)
'제10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공식 포토콜에서 박현경(왼쪽부터), 장하나, 박민지, 박서진, 이소미, 지한솔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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