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LINC+(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사업단 ‘글로벌CGI애니메이션’트랙과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은 지난 8월 9일~12일, 8월 25일~26일 대면·비대면 ‘2021 Animation Acting Intensive Workshop’을 운영했다.

8월 9일부터 12일에는 2D/3D 애니메이션 액팅 특강 및 실습이 진행됐으며, 8월 25일과  26일에는 연기특강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세종대학교 LINC+ 사업단, 지난 8월 9일~12일, 8월 25일~26일 대면·비대면 CGI 워크샵 진행
세종대학교 LINC+ 사업단 ‘글로벌CGI애니메이션’트랙과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은 지난 8월 9일~12일, 8월 25일~26일 대면·비대면 CGI 워크샵 진행

이번 워크숍은 연기자와 함께 캐릭터의 움직임에 대해 표현해보고, 움직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2D/3D 애니메이션 액팅 실습을 해볼 수 있는 심화과정으로 학생들의 디지털 애니메이션 제작 기술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2D 애니메이션 액팅 특강은 ‘스튜디오 클리프’의 박 민 감독, 3D 애니메이션 액팅 특강은 ‘빈 스튜디오스’의 이건우 대표, 연기특강은 ‘창작집단 시앤’의 이화정 대표와 ‘극단 숨’의 윤채연 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맡아 더욱 집중적인 액팅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다.

만화애니메이션텍 학과장 박재우 교수와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한 만화애니메이션텍 김민정 교수는 “움직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생명력 있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탄생시킬 수 있을 것이고, 이를 통해 디지털 애니메이션 제작 기술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워크숍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세종대 LINC+사업단 글로벌CGI애니메이션 트랙은 매학기 방학 기간에 인턴십, 워크숍, 특강을 운영하여 디지털 애니메이션, VFX, 첨단응용영상분야의 직무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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