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전동부소방서 제공

[뉴스프리존,대전=성향 기자]대전동부소방서(서장 오승훈)는 3일 오후 2시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대형 사우나인 홍도동 소재 일웅스파랜드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차량 6대와 소방공무원 19명, 관계자 등이 참여해 119신고 및 초기소화 요령과 종사자에 대한 긴급대피 등 역할분담 훈련,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화재의 연소 확대 방지 및 인명구조 등 현지 적응을 위한 훈련 중심으로 실시됐다.

대전동부소방서 관계자는“이번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대형 사우나에서의 화재 예방은 물론, 위험상황에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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