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 경선 후보가 마포구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 정책협약을 하고, 국민안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김정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정순 기자] 국민재난안전연합회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와 정책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잠시 들어보시죠.
[이낙연  후보]

사실 재난상황이 닥쳤을 때 아무리 안전교육을 이수한 관리자라고 해도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실전 같은 훈련이 반복되어야 하고, 일상화된 교육이 이어져야합니다.
강남지역 현장이야기 한 토막 들어볼까요
[인터뷰] 강남지회장

국민재난안전연합회 교육원에서는 생활과 보건, 교통과 범죄, 자연재난과 사회기반체계, 어린이 안전으로 나눠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목표는 국민이 안전한 나라인데요. 그래서 교육이 일상화되고 실용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 훈 회장/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공정한 국가, 안전한 나라, 투명한 내일을 위해서는 모든 분야에서 안전이 보장되어야 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사전 교육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이 연합회의 목표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마포에서 뉴스프리존 김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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