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들이 '대학생 쥐잡이 특공대 명박 인터트랩'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사진=이규진

[뉴스프리존=이규진기자]대학생들은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슈퍼리어타워 이명박 전대통령 사무실 앞에서 '대학생 쥐잡이 특공대! 명박인터트랩' 결성 및 실천계획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대학생들은 "사회개혁을 위해 국정농단의 공범자, 국정파탄의 당사자인 이명박전대통령을 구속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학생 특공대들이 이명박 전대통령이 출근하는 길에서 그물로 잡는 퍼포먼스를 하였으며, 매주 화요일에는 이명박전대통령 사저와 사무실 앞에서 구속을 위한 퍼포먼스등을 가질 예정이며, 주말에는 이명박전대통령 구속을 위해 열리는 각종 집회에 참석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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