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팔도는 매운맛 전문 브랜드 '틈새'의 신제품 '틈새맛김치', '틈새레드페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두 제품은 한국인이 가장 즐겨먹는 반찬인 김치와 다양한 요리에 첨가할 수 있는 고춧가루 시즈닝 형태로 구현했다.

'틈새맛김치', '틈새레드페퍼'/ⓒ팔도
'틈새레드페퍼', '틈새맛김치' /ⓒ팔도

틈새맛김치는 국내산 배추에 베트남 하늘초를 넣고, 멸치젓, 무, 양파를 등을 넣고 끓인 비법 양념수를 더한 제품이다. 틈새레드페퍼는 음식에 매운맛과 감칠맛을 더하기 위한 고춧가루 시즈닝이다. 베트남 하늘초 베이스에 청양고추와 유령고추를 첨가했으며, 3가지 천연허브룰 추가했다.

전자는 라면에, 후자는 국, 탕, 찌개와 같은 국물요리와 치킨, 삼겹살, 떡볶이 등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린다는 것이 팔도 측의 설명이다.

팔도 김성희 브랜드매니저는 "틈새 맛김치와 틈새레드페퍼는 매운맛의 대명사인 '틈새라면'을 간편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틈새'만의 강렬한 매운맛을 살린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매운맛 전문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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