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소풍’을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달달, 피크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군위군청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소풍’을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달달, 피크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군위군청

[경북=뉴스프리존] 이진영 기자=경북도 군위의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소풍’을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달달, 피크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한울광장과 가온광장를 주 무대로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한울광장에는 입장객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파라솔과 밴치, 다양한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피크닉 공간을 조성하고, ▲가온광장에서는 모래에 묻힌 알을 찾아보는 ‘알을 찾아라’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탐구력과 호기심을 기를 예정이다. 이 날 발굴할 수 있는 알은 50개로 선착순으로 가져갈 수 있다.

18(토)~19일(일) 이틀 동안 한울광장에서는 공룡을 주제로‘크아앙 공룡이다’ 공연과 퍼레이드를 관람할 수 있다. 의흥면 이지리에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사실을 토대로 실제 공룡이 테마파크에 찾아왔다는 이야기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지적 탐구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것이다.

또한 테마파크 곳곳을 방문하여 장소별로 스탬프를 찍어오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여 입장객에게 다양한 추억을 안겨줄 계획이다.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추석 연휴 동안 평소와 같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기존 휴장일인 20일(월)에 개장하는 대신 23일(목)에 휴장한다.

삼국유사테마파크 장정석 대표이사는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하루를 추억하며 힐링되는 시간을 갖길 바라며, 입장객이 안전하게 하루를 보내실 수 있도록 방역을 철저하게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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