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지사(위)와 권영진 시장(아래)은‘한가위는 집에서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챌린지에 참가하고있다./ⓒ칠곡군
이철우 지사(위)와 권영진 시장(아래)은‘한가위는 집에서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챌린지에 참가하고있다./ⓒ칠곡군

 

[대구=뉴스프리존]이순화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추석 명절 대구경북의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고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이철우 지사와 권영진 시장은‘한가위는 집에서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챌린지에 참가하고 6.25 전쟁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서 희생된 참전용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평화 반디등’에 글을 남겼다.

 이철우 도지사는 18일 챌린지를 진행하고“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평화 반디등에 남기고 SNS에 게시하고, “코로나 대유행에도 소중한 가치는 잊어서도 잊혀서도 안 된다”며, 경북의 3대 정신 가운데 하나인 호국 정신을 알리고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챌린지에 동참해 주신 권영진 시장님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권영진 시장은“코로나란 공동의 위험에 함께 대응하고 한 뿌리인 대구경북의 상생을 위해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며, 지방의 절박함과 대구경북이 갖고 있는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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