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방문객 10만 명 돌파
행운의 주인공 김혜민씨 가족, 함양산삼 10년근 세트 및 꽃다발 선물

10만 번째 입장객을 위한 벤트인 만큼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김종순 사무처장, 강승제 함양군 부군수, 임채숙 함양군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이 참여하여 김혜민씨 가족에게 축하의 말과 함께 함양 산삼 10년근 세트와 꽃다발을 증정하며 환영릏 해주고있다.    함양군
서춘수 함양군수가 10만 번째 입장객인 김혜민씨 가족에게 축하의 말과 함께 함양 산삼 10년근 세트와 꽃다발을 증정해주고 있다. ⓒ함양군

[함양=뉴스프리존]허정태 기자=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하병필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는 추석날인 지난 21일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경남 진주시에 사는 김혜민씨 가족으로 “긴 추석 연휴를 맞아 부모님 모시고 엑스포장을 찾았는데 이런 행운이 찾아올 줄은 몰랐다.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에 10만 번째 입장객이 돼 더욱 의미있게  생각한다”라는 말과 함께 “산삼을 주제로 하는 엑스포인 만큼 몸에 좋은 산삼을 선물 받아 기쁨이 배가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직위에서는 앞으로도 15만 번째와 20만 번째 입장객을 대상으로 계속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지속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관 사전예약제 도입은 물론 전시관별 동시수용인원 제한 등 철저한 방역절차에 따라 운영중이다.

천년의 숲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엑스포는 전시연출, 산업전시, 학술회의, 공연이벤트, 체험행사 등 5개 부문 20개 테마 70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내달 10일까지 31일간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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