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후보 참석, 정책비전 발표회도

[창원=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인 23일, 장애인 등 경남 1만인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인 이낙연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 

이낙연 후보 경남 캠프의 황선배 상황실장은 "경남도내 장애인과 여성, 청년, 노인, 소상공인 등 경남 1만인이 23일 오전 10시30분 경남도의회에서 이낙연 후보 지지를 선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지선언과 함께 열리는 '필연캠프 경남 정책비전 발표회'에는 이낙연 후보를 비롯해 홍영표, 김종민, 신동근, 최인호, 양기대, 김철민, 오영환, 홍기원, 윤영찬 국회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주당 대선경선 주자인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는 경남지역 위원장들. 공민배 전 창원시장도 모습을 드러냈다. 뉴스프리존
사진은 지난 9일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는 경남지역 위원장들. ⓒ뉴스프리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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