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프리존]이순화 기자=대구 북구청은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북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변화하는 북구의 모습을 전 국민이 공유할 수 있도록 휴대폰 카메라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참여는 북구 8경과 더불어 북구의 문화유산, 문화·예술·축제 및 시설물, 미래로 비상하는 북구의 역동적인 모습과 주민의 삶 등을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JPG파일 5Mb 이하, 1인 3점 이내로 북구청 홈페이지에 출품하면 된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11월 중 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대상 1점 50만원과 금상 2점 각 20만원, 은상 3점 각 15만원, 동상 5점 각 10만원, 입선 23점 각 5만원으로 총 34점을 선정하여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에도 좋은 작품들이 많이 접수되어 북구의 아름다움을 홍보하여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북구, 오랫동안 기억될 추억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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