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일·가정 양립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1년 직장맘 가사지원서비스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양주시청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일·가정 양립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1년 직장맘 가사지원서비스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양주시청

[양주=뉴스프리존] 조영미 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일·가정 양립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1년 직장맘 가사지원서비스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직장맘 가사지원서비스는 자녀양육과 사회활동을 병행하는 워킹맘 가정에 밑반찬 배달 서비스를 제공해 가사부담 경감과 생활안정 도모를 위한 일·가정 양립지원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월 15일, 120시간 이상 근로 조건에 부합하며 양주시 거주 만 18세 이하 자녀를 양육 중인 맞벌이, 한부모 워킹맘(대디) 가정이다.

‘찾아가는 밑반찬 지원서비스’는 주 2회 총 8회에 걸쳐 2~3종의 영양만점 밑반찬을 대상 가정에 배달하는 사업으로 1가구당 1개월씩 신청할 수 있으며 본인 부담 비용은 1회당 배달료 3천 원이다.

시 관계자는 “근로활동과 자녀양육의 병행으로 바쁜 직장맘·대디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직장맘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아이를 양육하고 일·가정 양립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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