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여성 추락사고 원인 심정지, 40대 남성 본인 집에서 숨진 채 발견

천안동남경찰서(사진=김형태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사진=김형태 기자).

[천안=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충남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 소재 한 아파트에서 연달아 사망자가 발생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 15분쯤 추락사고로 심정지를 일으킨 A씨(68, 여)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을 거뒀고 23일 오전 7시 39분쯤 B씨(43, 남)가 본인 집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경찰은 최초 신고자인 가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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