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프리존] 김경훈 /김정순 기자 =  25년 전 오늘은 용인시가 승격되면서 30일을 시민의날로 제정한 날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용인시를 빛낸 분들을 선정해 격려하며 화합의 자리가 만들어 졌습니다.

[VCR]  백군기 시장

-"국내 기업들이 앞다투어 오고 싶은 도시,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한 진정자족기능을 갖춘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클러스터로 기능하는 도시가 되어 세계 반도ㅗ체 산업의 중심으로 비상할 것입니다."

-"내년은 준공영제의 적용 노선을 늘리고 교통 불편 지역에 새로운 노선을 신설해 모든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김경훈 기자] 1996년 9월  시승격 당시 용인시 인구는  27만명, 이제는 110만 대도시에 시청 공직자만해도 3000명으로 늘어났고, 내년이면 특례시로 거듭나게 됩니다.

[김기준 의장/ 용인시의회]

-"용인시의회도  전국 특례시 00 0를 구성하여 국회 청와대  중앙정부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특례시의 복지급여 산정기준 개정 자치권 재정 지원 등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전달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아직은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김경훈 기자] 이에 따라 광역정부를 거치지 않고, 중앙정부와 직접 교섭도 가능해질 정로도 위상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이날 용인시는 ▲시정발전 ▲농어촌발전·지역경제 등 8개 분야  ▲의정발전 유공 18명 등 표창인원만해도 80명이나 됩니다.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시 병]

-"편안하고 안전하고 또 함께 사는 그런 삶이 될 수 있도록 저는 국회에서 또 우리 용인시 수지구 병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훈 기자]  용인시는 현재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명실상부 K-반도체 벨트의 중심축으로 명품도시를 꿈꾸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용인에서 뉴스프리존 김경훈입니다. 

1996년 인구 27만명에서 시승격이 된 용인시가 26회 시민의 날을 맞이해 용인을 빛낸 장한 사람들 80명을 뽑아 표창했다./뉴스프리존 DB
1996년 인구 27만명에서 시승격이 된 용인시가 26회 시민의 날을 맞이해 용인을 빛낸 장한 사람들 80명을 뽑아 표창했다./뉴스프리존 DB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