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최용덕 시장이 지난 1일 송내동 학교용지에 조성한 송내파크골프장을 찾아 이용자들을 격려하며 현장행정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동두천시청
동두천시는 최용덕 시장이 지난 1일 송내동 학교용지에 조성한 송내파크골프장을 찾아 이용자들을 격려하며 현장행정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동두천시청

[동두천=뉴스프리존] 조영미 기자= 동두천시는 최용덕 시장이 지난 1일 송내동 학교용지에 조성한 송내파크골프장을 찾아 이용자들을 격려하며 현장행정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송내파크골프장은 동두천보건소 앞 생연문화공원에 있던 파크골프장을 이전 조성한 것으로, 올해 2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으로부터 송내동 학교용지 중 일부를 파크골프장 용도로 사용허가 받고 사업을 추진해 지난 8월 개장했다. 면적은 4,800㎡에 9홀 규모로, 파크골프 이용자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구장으로 조성했다.

파크골프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 장애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파크골프는 대중적인 스포츠로 크게 각광받고 있어 최근 전국적으로 동호인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최용덕 시장은 “파크골프협회 관계자들과 동호인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유휴 부지 등을 적극 활용해 파크골프장을 확충해 나가겠다”며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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