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안병용 시장이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경로효친 의식 확산 및 노인복지 증진에 헌신하고 봉사한 유공자 6명에게 훈장 및 표창장을 시장실에서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의정부시청
의정부시는 안병용 시장이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경로효친 의식 확산 및 노인복지 증진에 헌신하고 봉사한 유공자 6명에게 훈장 및 표창장을 시장실에서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의정부시청

[의정부=뉴스프리존] 조영미 기자= 의정부시는 안병용 시장이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경로효친 의식 확산 및 노인복지 증진에 헌신하고 봉사한 유공자 6명에게 훈장 및 표창장을 시장실에서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김형두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장이 30년 이상 의정부시에 봉사하며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공헌한 공을 인정받아 모범노인으로 국민훈장(석류장)을 수상했고, 최종록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장이 노인 일자리 활성화와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해 노인복지 기여자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자로는 김영일 신흥경로당 회장이 모범노인 분야로 수상했고, 박권수 장암동아아파트경로당 회장과 송태준 사회복지사, 이은아 사회복지사가 노인복지 기여 유공자로 표창을 수상했다.

안병용 시장은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 훈장과 표창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의정부시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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