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슈퍼라이프 제공
바나나 ⓒ슈퍼라이프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모델 바나나가 첫번째 싱글 ‘반하나봐’를 발표한다.

‘반하나봐’는 몽환적인 분위기에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POP 장르 댄스 곡으로 ‘SUPERLIFE’의 첫 프로젝트이며, 콘셉트는 짙은 이중성을 강조해 현실과 이상을 잘 표현했다.

바나나는 "오랫동안 준비 한곡이며 자신만의 색깔를 만들어준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싱 ‘SUPER LIFE’팀에게 감사하다“며 ”모델 바바나에서 신인가수 바나나로 대중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SUPER LIFE 관계자는 “바나나 특유의 컨셉인 유니크하고 다크한 분위기를 잘 살려 표현했다”며 “마치 모델 바나나의 이름을 부르는듯한 훅(BANANABA)에 재미를 느낄수 있다"고 전했다.

이국적인 외모로 데뷔 초부터 주목 받았던 바나나는 맥심 란제리 화보를 통해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며, 다수의 화장품 광고 및 가수 ‘ELO’ ‘뮤지’ 등 다양한 아티스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바나나의 첫번째 싱글은 오는 10월 7일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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