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사단법인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와 중국 중케케파산업그룹은 6일 재난안전 교육지원 및 이수증 발급 위탁기관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중국 사천성에 본사를 둔 중국과학기술개발 산업그룹 유한회사(Zhongke Kefa Industrial Group Co., Ltd.(중케케파산업그룹, 이하 중국과학기술개발 그룹)는 2013년 7월에 설립되어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중국의 유수한 혁신적인 복합기업 그룹입니다. 

이날 협약은 양사가 조사, 용역, 방재, 감염병 예방, 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안전, 보건안전, 건설안전, 재난 안전에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과 함께  안전사고를 선제적 예방을 위한 교육사업에  중점적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로써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는 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고,재난안전관리의 국제표준과 양국간의 교류가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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