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군위군은 7일, 8일 양일간 의흥‧부계중학교 앞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군위군청
경북도 군위군은 7일, 8일 양일간 의흥‧부계중학교 앞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군위군청

[대구=뉴스프리존] 이진영 기자=경북도 군위군은 7일, 8일 양일간 의흥‧부계중학교 앞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위군청과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군위군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등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해환경개선 리플렛, 빵, 음료 등 홍보물품 배부를 통해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유도하며 깨끗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학생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 안팎에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며 “청소년의 유익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유해환경개선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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