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지난 12일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포천시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포천시청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지난 12일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포천시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포천시청

[포천=뉴스프리존] 조영미 기자=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지난 12일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포천시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김인만 포천시체육회장, 장영규 포천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이상만 포천시체육회 상근부회장, 김태선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대회에 참가하는 이기학·이무용(육상), 정광준(볼링), 여익현(사격), 이성호(사이클) 선수에게 출전지원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그동안의 노력과 선수들의 열정이 빛날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포천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박 시장은 포천시 장애인 체육회 및 포천시체육회와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며 “코로나19로 체육대회가 취소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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