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김태훈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1일과 22일 저녁 7∼8시 ‘선선(善宣)한 시민’이란 주제로 온라인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환경재단과의 업무 협약에 따른 공동협력 사업으로, 첫날에는 남궁인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팬데믹 현장에 맞서는 시민의 연대와 싹트는 희망’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둘째날에는 사회봉사와 기부 활동으로 잘 알려진 가수 션(노승환)이 ‘지금은 선물이다’란 제목으로 강연에 나선다.

수강 희망자는 누구나 서대문구 또는 환경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이달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유튜브 라이브 강의로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서대문구·환경재단 ‘선선한 시민’ 특강 포스터(사진=서대문구)
서대문구·환경재단 ‘선선한 시민’ 특강 포스터(사진=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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