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1시 53분쯤 대전시 서구 탄방동의 한 횟집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꺼졌다.(사진=대전 둔산소방서)
16일 오후 11시 53분쯤 대전시 서구 탄방동의 한 횟집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꺼졌다.(사진=대전 둔산소방서)

[대전=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16일 오후 11시 53분쯤 대전시 서구 탄방동의 한 횟집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횟집 건물 외벽 15㎡ 및 수족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93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횟집 외부 수족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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