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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 칼럼] k-스타, 한류! 세계를 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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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 칼럼] k-스타, 한류! 세계를 정복한다.
  • 김덕권
  • 승인 2021.10.18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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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스타 BTS, 방탄소년단
한류 스타 BTS, 방탄소년단

우리는 우리 문화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우리 스스로 ‘나는 우리 문화에 대해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라고 물어 보면 어떻게 대답할까요? 그것은 아무래도 한국의 예술인과 작품과 예술에서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세계를 휩쓴 ‘싸이의 말춤’이 어디에서부터 비롯되었는지, 우리의 ‘막사발’이 왜 세계인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지, 이제는 누가 물어도 술술 대답할 수 있어야 진정한 한국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한 한국 콘텐츠가 유럽 주류 문화는 물론 전 세계에 공전의 히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국의 ‘더 타임스’는 선데이 기사페이지(10일 자)를 통해 ‘한류! 한국 문화가 세계를 정복하는 법’이란 제목의 기사를 다뤘습니다. 이미지에는 한국의 위상을 높인 인물들을 영국 더 타임스가 자체적으로 선정했습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인기 몰이 중인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 영화 ‘기생충’으로 아카데미를 사로잡은 봉준호 감독, K팝을 알린 대표적 그룹 ‘방탄소년단’과 ‘블랙핑 ’가 자리했고, 그 중심 뒤로는 태극기가 삽입됐습니다.

‘더 타임스’는 “우리 모두 K-팬”이라면서도 ‘오징어 게임’의 인기가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특히 방탄소년단에 대해선 ‘콜드플레이’도 그 인기에 얹혀 가려고 할 정도로 유명세가 대단하며, 방탄소년단이 한국 경제에 기여하는 규모는 약 6조원(연간 50억 달러)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 교재로 ‘한글 배우는 67세 프랑스 할머니’, 핀란드를 사로잡은 ‘방탄소년단의 갤럭시 광고’, 네덜란드에서 인기인 ‘방탄소년단 맥주 광고 포스터’ 등 유럽 곳곳에서 다양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세계 Top Class인 Opera 가수 ‘조수미(曺秀美)’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녀의 본명은 ‘조수경’이였는데, 발음이 부자연스러워 조수미로 개명했다고 합니다. 어릴 적부터 천재성이 보여 그런 이유로 서울대학교 음대 성악과에 합격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재학 중, 같은 학교 경영학과의 남학생과 사랑에 빠진 후, 그녀는 연애를 시작 하면서 조수미의 모든 것이 달라졌고, 예전의 조수미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교수와 부모님은 상의 끝에 조수미의 장래를 생각해서 서울대를 중퇴시키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전통 있는 이태리 로마의 대학인 ‘산타체칠리아 음악원’에 강제 유학을 보내게 됩니다. 그때부터 조수미는 본격적인 재능을 펼치기 시작했고, 남자친구로 부터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조수미는 그때부터 지독하게 마음먹고, ‘산타체칠리아 음악학원’에서 5년 과정을 2년 만에 졸업을 하는 놀라운 천재적 재능을 발휘하여 교수 전원이 감탄을 했다고 했습니다. 세계무대를 활보하며 결혼할 기회가 여러 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1인자가 되기 위한 이런 열정이 오늘의 조수미를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 조수미는 벌써 회갑이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30년 전인 28세 때, 당시 영국의 가장 큰 음반 회사에서 조수미 씨에게 레코드 하나를 내주겠다고 제의를 했습니다. 조수미는 레코드 회사에 ‘조건이 하나를 걸었습니다. “그 음반에 한국의 가곡 ‘보리밭’을 넣어 주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레코드 회사 사장은 50년이나 근무했지만, ‘보리밭’이라는 노래는 들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조수미 선생! 그 ‘보리밭’이라는 노래가 무슨 오페라에 나오는 아리아(Aria)입니까?” “그것은 오페라에 나오는 ‘아리아’가 아니라, 내 조국 대한민국의 가곡(歌曲)입니다.” 조수미의 제의를 듣고 난 레코드사 사장은, “이것은 서울에서 파는 레코드가 아닙니다. 이 판은 세계적인 도시인 파리에서 팔고, 런던에서 팔고, 로마에서 팔고, 빈에서도 팔고, 뉴욕에서도 팔리는 세계적인 레코드 입니다.

거기에다 세계 사람이 아무도 모르는 ‘보리밭’을 넣어 가지고 그 레코드가 성공은커녕 팔리기나 하겠습니까?” “그러면 그만두시지요.” 조수미는 벌떡 일어섰습니다. 당황한 레코드회사 사장은 “앉으세요, 꼭 원하신다면 제의하신대로 ‘보리밭’을 넣도록 합시다. 조수미 선생 이제 만족하시겠지요?“ 조수미는 그냥 지나가지 않았습니다. “조건이 하나 더 있습니다.” “무슨 조건이십니까?”

“레코드 재킷에는 '보리밭'이라는 제목을 대한민국 글자인 한글로 찍어 주셔야합니다.” 레코드 회사 사장은 비서실에 전화를 하는 등, 한참 수선을 피우더니 지금 영국에는 한글 활자가 없다는 이유로 조수미의 제안에 난색을 표합니다. 조수미 씨는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사장님! 영국항공사(British Airway)에 가면 한글 활자가 있습니다.” 고 맞섰습니다.

그래서 조수미의 첫 번째 레코드에 ‘보리밭’이 들어갔고, 당당한 한글 <보리밭>으로 찍혀 있습니다.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얼마나 위대한 <한류! 한국 문화가 세계를 정복하는 애국정신이 아닐까요? 그리고 우리 민족이 위대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대목입니다.

일찍이 소태산(少太山)께서 「금강이 현 세계 하니 조선이 갱 조선(金剛現世界 朝鮮更朝鮮)」이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나라는 대한민국은 ‘어변성룡(魚變成龍)’의 국운을 타고 세계의 정신적 지도국이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지요.

우리가 무엇으로 세계를 정복할 수 있을까요? 이제 <한류! 한국 문화가 세계를 정복하는 애국정신>으로 승화(承華)시킬 때가 아닌 가요!

단기 4354년, 불기 2565년, 서기 2021년, 원기 106년 10월 18일

덕 산 김 덕 권(길호)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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