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연 ⓒ갯마을 차차차 방송 화면
김주연 ⓒ갯마을 차차차 방송 화면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김주연이 ‘갯마을 차차차’ 종영 소감을 전했다.

‘갯마을 차차차’에서 보라슈퍼 사장 ‘함윤경’으로 분한 김주연은 얌전한 외모에 약간의 살벌한 입담(?)을 더한 모습으로 특유의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으며, 때로는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때로는 임산부의 고충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짠함을 자아내는 등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김주연은 “정말 ‘한 여름 밤의 꿈’처럼 여름 내내 행복한 촬영이었다”며 “늘 그렇지만 ‘함윤경’이라는 인물은 저에게 있어 큰 도전이었기에 걱정도 많았는데, 촬영 내내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작품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마지막까지 ‘갯마을 차차차’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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