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사회공헌, 환경보호, 윤리경영을 통한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가는 ‘Great Company’를 향해 더욱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창원 대표는 빙그레를 ‘Great Company’로 만들기 위해 글로벌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 대표는 “지난 1967년 유가공 산업 발전과 국민 생활 건강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빙그레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지난 50여년 간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새로운 도전으로 대한민국 식품산업 발전은 물론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자부했다.

빙그레의 대표 선수는 ‘바나나맛우유’, 국내 최초 카톤 아이스크림 ‘투게더’, 떠먹는 요구르트의 대명사 ‘요플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메로나’ 등이다.

전 대표는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자율과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스마트한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가치를 만들고 공유하는 기업으로 새롭게 발전하여 고객으로부터 지속적인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전통적인 비즈니스의 틀에서 벗어나 Health, Nutrition, Wellness를 추구하고, 건강 지향적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를 실현하는 새로운 기업으로 변화해 나가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빙그레는 글로벌 리딩기업이 되기 위해서 지난 1993년 LA 미주지역 및 러시아 수출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글로벌 비즈니스를 추진했다. 그 결과,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동남아 지역 등 세계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하며 글로벌 빙그레로서의 위상을 넓혀나가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현지인 마켓에서도 판매가 시작됐으며, 아시아 거점 시장인 홍콩, 대만, 싱가폴에서 수출 7개월 만에 수입아이스크림 중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빙그레는 “바나나맛 우유는 유통기한을 극복한 테트라팩으로 수출해 지난 2012년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에서 한류문화의 인기와 더불어 현지인에게 사랑받는 제품이 됐다”며 “지난 2014년 중국, 2016년 미국, 2019년 베트남에 현지 판매법인을 설립했고, 2017년에는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메로나'를 미국 현지에서 생산‧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옛 사람들은 자기가 살아 나갈 길을 제힘으로 개척하는 자세에 대해서 ‘자생자결(自生自決)’이라고 했다. 세상은 성공의 결실이 자신의 노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누구도 만들어 줄 수 없다는 진리를 품고 있다. 성공을 위한 스스로 개척에 나선 사람은 반드시 골든벨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전창원 빙그레 대표가 ‘자생자결(自生自決)’의 정신으로 현지화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확대를 통한 지속적 성장 토대를 구축해 ‘Great Company’ 빙그레를 만들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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