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프리존]장연석 기자=경북 경주시는 경주 홍보가요 제작에 참여한 가수와 작곡가 등을 천년고도 경주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 위촉 대상자는 경주시 홍보가요 ‘달빛경주’를 부른 가수 조성모와 ‘천년지애’를 부른 마리아를 비롯해 시인 강원석, 싱어송라이터 추가열, 작곡가 김지환·김경범 등 6명이다.

경주 홍보대사 위촉/Ⓒ경주시
경주 홍보대사 위촉/Ⓒ경주시

노랫말을 헌정한 강원석 시인 등은 “아름다운 노랫말과 선율로 어디에 가서도 경주를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홍보가요 제작을 인연으로 유명 아티스트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경주시를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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