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는 19일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시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앞으로의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사진=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는 19일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시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앞으로의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사진=평택시의회)

[평택=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는 19일 소상공인 지원에 관해 시 집행부와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위원들은 소상공인 지원 사업과 지난 3월 특위에서 집행부에 제시한 소상공인 지원 관련 주요 의견서에 대한 집행부의 추진 현황 및 향후계획 등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 이후 이에 관한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논의를 이어갔다.

위원들은 집행부에‘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피부에 와 닿는 현실적 대안 마련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요구 했으며, 현행 지원 사업의 개선 대책에 대하여도 중점 논의했다.
 
이윤하 위원장은 ‘집합금지 업소 등 상대적으로 정부차원의 지원에서 소외된 업종에 대해서 지방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집행부에 강력히 요청했다.

이윤하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김영주 부위원장, 김동숙·김승겸·이관우·최은영 위원이  함께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