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현황] 전 날보다 133명 줄어 1,441명 발생...107일째 연속 네자릿수 유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21일, 0시를 기준하여 1천명대중반으로 올라선 가운데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211명)부터 107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신규감염자가 1,441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30명,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47,529명(해외유입 14,89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7,27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8,589건(확진자 45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926건(확진자 1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23,790건, 신규 확진자는 총 1,44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48명으로 총 317,755명(91.43%)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7,06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9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709명(치명률 0.78%)이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일별로 살펴보면,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683명→1,617명→1,420명→1,50명→1,73명→1,571명→1,441명등으로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1천953명) 이후 13일 연속 2천명 미만으로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