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4시경 대한민국 최초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가 1차 예정돼 있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진행한 ‘누리호 성공 발사 기원’ 응원나무에 어른과 아이들이 응원문구를 작성하고 있다. 현재 응원나무는 누리호가 발사되는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현장에 가 있다.(사진=이기종 기자)
21일 오후 4시경 대한민국 최초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가 1차 예정돼 있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진행한 ‘누리호 성공 발사 기원’ 응원나무에 어른과 아이들이 응원문구를 작성하고 있다. 현재 응원나무는 누리호가 발사되는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현장에 가 있다.(사진=이기종 기자)

[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계획에 따라 대한민국 최초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는 오늘 오후 4시경 1차 예정돼 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지난 9월 17일부터 국민의 ‘누리호 성공 발사 기원’을 담기 위해 응원나무를 설치했고 지난 19일 대전에서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현장으로 보냈다.

이 응원나무에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순로롭게 발사되기를 기원하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손수 작성한 응원내용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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