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많이 좋아졌으니 더 부지런히 시민들과 눈 맞춤하러 다녀야겠다”

자료사진. 박남춘 인천시장의 민생행보 모습. (사진=박남춘 페이스북)
박남춘 인천시장의 민생행보 모습. (사진=박남춘 페이스북)

[인천=뉴스프리존] 최도범 기자 = 박남춘 인천시장이 누리호 발사를 앞두고 성공을 기원했다.

21일, 박남춘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하늘 참 가을답다. 마침 오늘 이 맑은 가을 하늘을 뚫고 대한민국의 미래, 누리호가 날아오른다는 소식이다”라며 “꼭 성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신상에 대해서도 시민들에게 알렸다.

자신의 안과 정기 진료 사실을 전하며 “눈이 안 좋아지니 세상을 보는 눈도 조금 아팠다.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 주신 덕분에 다행히 좋아지고 있다. 바이러스성이라 재발 가능성이 있지만 잘 먹고 잘 관리하면 괜찮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눈도 많이 좋아졌으니 더 부지런히 시민들과 눈 맞춤하러 다녀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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