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은 2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년 아시아미래포럼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정책사례를 발표했다.(사진=안성시)
김보라 안성시장은 2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년 아시아미래포럼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정책사례를 발표했다.(사진=안성시)

[안성=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2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년 아시아미래포럼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정책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아시아미래포럼은 20일, 21일 양일간 ‘공존을 위한 대전환:함께 만드는 미래란 주제로 인류가 직면한 시대적 위기와 과제에 대해 조지프 스티글리츠, 마이클 샌델 등 세계 석학들과 정치인, 학자, 시민활동가, 청년들이 모여 지혜를 모으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은 다양한 경로를 통한 사회적경제 조직의 저변확대 방법과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 조직을 연결하는 통합중간조직을 통한 지방정부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례인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을 소개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과 함께 빠른 양적 성장을 통해 이뤄낸 한국의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지금과 같이 긍정의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국가와 지방정부의 지원이 꼭 전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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