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도형래 기자=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1)이 21일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북 구미시를 찾았다. 최만식 위원장은 경기도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현재 대회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경기도 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전국장애인체전에 참가하는 댄스스포츠선수단을 격려했다. (사진=경기도의회)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전국장애인체전에 참가하는 댄스스포츠선수단을 격려했다. (사진=경기도의회)

최만식 위원장은 댄스스포츠 선수단, 파크골프선수단, 볼링선수단을 차례로 찾았다. 최만식 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숱한 고난과 신체적 약점을 극복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도전 정신에 박수를 보낸다"며 "코로나19 속에 연습하는 것도 힘들었을 텐데, 경기도 대표에 뽑힌 여러분은 이미 우승자"라고 격려했다. 

경기도 선수단은 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8개 전 종목에 863명이 출전하고 있다. 지난 대회에서 놓친 종합우승 재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파크골프 선수단을 격려하는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사진=경기도의회)
파크골프 선수단을 격려하는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사진=경기도의회)
볼링 선수단을 격려하는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사진=경기도의회)
볼링 선수단을 격려하는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사진=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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