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남구청네거리 일대, 남구청 직원 20여명 참여

대구시 남구 남희철 부구청장을 비롯한 남구청 직원 20여명이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 실천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남구청
대구시 남구 남희철 부구청장을 비롯한 남구청 직원 20여명이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 실천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남구청

[대구=뉴스프리존] 서삼봉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25일, 남구청네거리 일대에서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 실천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남희철 부구청장을 비롯한 남구청 직원 20여명은 ‘독도사랑  티셔츠’를 착용하고 홍보 현수막을 활용하여 ‘독도사랑’ 캠페인을 펼쳤다. 남구청 직원들은 ‘독도 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운동’을 실시하며 독도사랑 운동에 동참했다.  

다른 일정으로 참가하지 못했던 조재구 남구청장은 “10월 25일은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독도를 울릉도에 편입하는 칙령을 제정, 반포한 날”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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