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마니프, 구상대전, 아트서을 통합 미술장터

[서울 =뉴스프리존]편완식 미술전문기자=아트페어 ‘2021 김과장, 전시장 가는 날’이 31일부터 11월13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올해부터는 마니프서울국제아트페어(참여작가 93명, 10.31~11.7), 한국구상대제전(참여작가 71명, 11.9~11.13), 신진작가전 아트서울(참여작가 22명, 11.9 ~ 11.13)이 통합돼 미술장터가 펼쳐진다.

한자리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는 3개 통합아트페어에는 80대 원로작가부터 20대 신진작가의 작품 2,80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초보 컬렉터를 위한 ‘100만원 소품 특별전’도 운영된다.

마니프서울국제아트페어 참여작가는 고영일 곽석손 구철회 권영범 권의철 권치규 김경미 김경민 김경원 김경자 김기창 김만근 김미향 김선기 김영선 김영자 김운규 김재학 김정란 김정희 김주철 김준 김지광 김혜진 김효순 김효정 남여주 맹혜영 문성원 박강정 박동수 박미영 박시동 박영인 박점선 박 정 박지은 박혜경 배정하 성기점 손 일 심주희 양정화 양화정 연제욱 오용길 유미숙 유휴열 윤선 이경우 이경진 이광춘 이범헌 이선종 이선호 이영순 이은미 이정식 이정웅 이지혜 이철량 이혜자 임근우 임종엽 장석수 장석영 전준 정경애 정경연 정성희 정영한 정우영 정원경 정진희 정택영 정현수 조광익 조국현 조영자 주운항 차대영 창 남 채성숙 최미령 최필규 최한동 최희수 하정민 하진용 한욱 허은오 황신영 황제성 등 93명이다.

한국구상대제전에는 구자승 김관태 김민정 김보연 김복동 김숙 김순이 김연화 김용옥 김인화 김일해 김종원 김천일 김태균 김한오 김호성 노광 노재순 류영도 민정옥 박성희 박야일 박지오 박철환 박효식 배정강 백준승 변춘희 손미량 손영선 손영수 손정숙 송원기 송의경 송지호 심미경 심민영 심은하 안모경 엄윤숙 유미영 유연선 유인호 유진숙 이강화 이경애 이근택 이남령 이대승 이문희 이상열 이영미 이영박 이정연 이종숙 임 길 장동문 전광수 정규순 정승호 정재성 정희숙 조신욱 조안석 최경희 최예태 최원숙 하안나 한귀원 홍경수 홍경표 등 71영이 참여한다.

신진작가전 아트서울에는 김민재 김시은 김신주 문현숙 박지현 박현정 신미소 신소영 양서현 이구하 이명숙 이영애 이은정 이현주 장은하 전해주 정광복 정애란 정진현 조원희 한호규 황수니 등 22명이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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