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with BC”

[전국=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 최원석 BC카드 대표가 BC카드를 BC카드로 만들고 싶은 과감한 변화 의지가 담긴 메시지다.

사진 : 최원석 BC카드 사장

최원석 대표는 고객을 향해 “어린 시절 친구들과 시간가는 줄 모르게 뛰어 놀던 놀이터를 기억하시나요?”며 “자유와 여유가 가득했던 놀이터처럼, 금융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요?”라고 묻는다.

최 대표는 “BC카드는 여러분의 즐거운 금융을 위해 과감한 변화를 선택했다”며 “딱딱한 금융 ‘회사’가 아닌, 여러분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금융 ‘놀이터’가 되기로요. 자, 함께 뛰어놀 준비 되셨나요?”라고 서슴없이 유쾌한 제안을 내놓았다.

BC카드는 디지털 결제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 즉 코로나 팬데믹으로 더욱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소식이다.

BC카드는 최초 1회 카드 등록으로 간편한 온라인 결제를 지원하는 ISP서비스부터 EMV 표준 규격을 따른 NFC/QR코드, 여러 결제 수단을 담을 수 있는 모바일 E-wallet, 다양한 결제 수단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TSM까지 다양하고 안전한 디지털 결제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쉽고 편리한 결제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자 한다.

최근 BC카드가 ‘제76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신용카드 범죄예방 지식 기부로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는 소식이다.

이번 경찰청장 감사장은 BC카드가 카드사 최초로 이상거래감지시스템(FDS)를 도입하고 자체 개발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AI분석 기술 적용 등 FDS 고도화를 통해 국내외 부정사용 적발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을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BC카드는 이 같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신 부정사용 트랜드를 찾아내 수사기관과 공조하는 등 피의자 검거에 일조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최원석 BC카드 대표는 "BC카드는 지식기부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사회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석 대표가 BC카드를 디지털결제 플랫폼으로 변화시키려는 모습은 ‘불피풍우(不避風雨)’에 비유할 수 있다. 즉 혁신을 위해 바람과 비를 피하지 않고 한결같이 일을 한다는 굳건한 의지로 해석된다.

최원석 대표가 ‘불피풍우(不避風雨)’의 정신으로 BC카드를 즐거운 금융 놀이터로 만들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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