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종근당건강은 27일,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듀얼'이 단일 품목으로 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종근당건강 측은 이번 성과에 대해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단일 품목으로 거둔 성과라는 점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종근당건강에서 오메가3 출시 이래 단일 품목으로 단기간에 1000억 원 이상 팔린 제품으로는 이 제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듀얼 /ⓒ종근당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듀얼 /ⓒ종근당

사측은 이번 성과의 비결로 차별화된 제품력을 주목했다. 이 제품은 알티지(rTG)형 타입의 오메가3를 이용해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위가 아닌 장에서 녹는 장용성 캡슐로 어취가 적어 오메가3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으며, 캡슐 사이즈가 작아 목넘김이 편안하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종근당건강 프로메가 브랜드 매니저는 "알티지 오메가3가 누적 판매액 1000억 원을 달성하며 국민 브랜드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됐다"며 "1등 오메가3 브랜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앞선 기술 개발과 항상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국민 혈행 건강을 지키는 브랜드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건강은 후속으로 쿠팡에서만 단독 판매되는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플러스', 오메가3 900㎎를 함유한 '프로메가 알티지 오메가3 트리플'을 선보이며 알티지 오메가3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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