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ABL생명은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응변창신(應變創新)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ABL생명 시예저치앙 사장(오른쪽)이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커뮤니케이션부 하철웅 차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ABL생명
ABL생명 시예저치앙 사장(오른쪽)이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커뮤니케이션부 하철웅 차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ABL생명

이 공모전은 ABL생명이 사내 다양한 분야의 혁신 아이디어를 도출, 현업에 적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70여 명의 직원들이 100건이 넘는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응모된 아이디어는 유튜브, 메타버스, MZ세대, 실버세대 등 미래지향적인 주제들로 회사의 전략, 영업, 상품, 마케팅, 조직 문화, 고객, 업무 프로세스 등의 개선을 이룰 수 있는 내용들이 주를 이뤘다.

이 중 ABL생명 하철웅 커뮤니케이션부 차장이 '유튜브 채널 활성화 방안'을 제출, 대상을 차지했다.

하철웅 차장은 "평소 업무를 하며 고민하던 부문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며 응모했는데 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혁신'과 '변화'는 생각을 조금만 바꿔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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