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300만원 출발 38년 지난 현재 3210억원으로 급성장
손해공제 678억4366만원, 생명공제 1347억 7809만원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도본부는 26일  자산·공제 3210억원 대를 달성한 김성환 평택새마을금고 이사장에게 트로피와 수치기를 전달했다./뉴스프리존DB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도본부는 26일 자산 3210억원 대를 달성한 김성환 평택새마을금고 이사장에게 트로피와 수치기를 전달했다./ⓒ뉴스프리존DB

[평택=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1983년 2월 18일 설립당시 자본금 300만원으로 출범한  평택새마을금고가10월 현재 자본금 230억원 대의 금고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 2월 김성환 평택새마을 금고 이사장이 취임당시 자본금 152억원이었지만 18개월이 지난 지금은 순 자본금만 230억원대로 성장했고,   자산만해도  3210억원을 달성하게 됐다.

이것에다 공제액까지 포함시키면 천문학적인 숫자로 기록되어질 전망이다.

실제로 최근 집계결과 손해공제의 계약건수가 239건에 678억4366만원, 생명공제만 따져도 계약건수 4918건에 계약고가 1347억 7809만원에 이르기 때문이다. 

이에 26일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도본부는  김성환 이사장에게 기념트로피와 수치기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는 김성환 이사장이 평택을 대표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 밀착형 영업전략과 지역사회 환원활동에 꾸준하게 앞장서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김성환 이사장은 “이같은 성장과 영광은  회원과 대의원 등 모두가 합심해서 이뤄낸 결과”라며 그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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