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7일 오후 7시 영화 ‘신과함께’ 상영

충남 예산군은 오는 11월 6일~7일 오후 7시 제5회 예산장터삼국축제 연계프로그램으로 자동차극장을 운영한다.(사진=예산군청)
충남 예산군은 오는 11월 6일~7일 오후 7시 제5회 예산장터삼국축제 연계프로그램으로 자동차극장을 운영한다.(사진=예산군청)

[예산=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예산군은 오는 11월 6일~7일 오후 7시 제5회 예산장터삼국축제 연계프로그램으로 자동차극장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자동차극장 운영장소는 예산장터(오일장) 주차장이며, 상영작은 16일 ‘신과함께-죄와벌’, 17일 ‘신과함께-인과연’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안전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500인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영화 1편당 5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하며, 예약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예약접수 기간은 오는 11월 5일 오후 6시까지며, 예산장터 삼국축제 누리집 및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자동차극장 입장료는 무료이며, 사전예약 접수자에게는 예산시네마 ‘팝콘콤보 1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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