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 화성시가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하고,   자율주행 셔틀을 도입하기 위한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자율협력주행 기술 검증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김정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정순 기자]  운전자의 조작 없이도 도심도로를 누빌 자율주행차의 시연이 있었습니다.   화성시 새솔동의 도심도로 일부구간에서 있었는데요

이번 시연에는 화성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교통부 그리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등이 함께 주요 관계 기관을 대상으로 ‘도심도로 자율협력주행 안전·인프라’ 과제의 성과발표와 자율협력주행 서비스를 실도로에서 시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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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증 대상지인 새솔동 수노을 중앙로 1.2km구간에는 자율협력주행 서비스에 필요한 노변기지국(RSU), 이동체검지기(카메라)와 LDM(동적정보)등의 인프라가 구축완료 되었고, 총 10대의 커넥티드카와 자율차가 투입돼 다양한 자율협력주행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화성시는 자율협력주행 기술 검증을 마치면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하고,  자율주행 셔틀을 도입해 레벨4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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