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 사단법인 세계평화미술대전조직위(이사장 이존영)는 2021년 제24회 세계평화미술대전에서 김미정 작가의 '마음으로 닿는 거리'를 한국화 부문 대상(서울특별시장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세계평화미술대전은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대한민국의 문화와 예술을 널리 알리며, 문화예술인들의 평화적 남북통일에 대한 염원과 평화를 주제로 시상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화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미정 작가는 "자신의 작품은 오랜 시간 시선을 고정해 바라보면 여러 변화된 모습으로 보이고 어느 순간 평안함과 감사함을 느끼는 작품"이라며 문화예술인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했다.

오는 10일부터 세계평화미술대전 홈페이지 인터넷 전시관을 통해 한국화를 비롯해 서양화, 문인화, 사진, 조각, 공예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 작가들의 예술작품들이 전시된다.

'마음으로 닿는 거리'를 한국화 부문 대상(사진=김현무 기자)
김미정 작가의 '마음으로 닿는 거리' 한국화 부문 대상 작품 (사진=김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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