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LINC+ 사업단은 지난 10월 29일 대양AI센터에서 ‘2021 SFM 스마트팜 헬스케어 창작요리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세종대 LINC+ 사업단, 2021 SFM 스마트팜 헬스케어 창작요리 경진대회 진행
세종대 LINC+ 사업단, 2021 SFM 스마트팜 헬스케어 창작요리 경진대회 진행

'2021 SFM 스마트팜 헬스케어 창작요리 경진대회'는 세종대 LINC+ DAY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과 기업, 지자체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LINC+ 참여학생 중 1차 서류심사를 거친 1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창작 요리를 완성한 후 만든 요리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서 SFM 트랙 학생들은 경성대학교로부터 지원받은 산삼주를 활용해 창의적인 레시피로 구현했다.

'2021 SFM 스마트팜 헬스케어 창작요리 경진대회' 수상에는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입상 7명에게 주어졌다.

대상은 외식경영학과 서은태 학생이 삼계탕에 들어가는 닭과 속재료에 대추, 수삼, 산삼주 등을 추가해 먹기 편하면서 맛과 영양이 풍부한 레시피를 선보여 차지했다. 더불어 산삼주 리덕션 소스를 곁들인 삼계 롤라드와 한방 리조또를 만들었다.

대상 수상자인 서은태 학생은 “산삼주를 이용한 새로운 메뉴를 구상해보고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다. 열심히 만든 요리가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런 창작요리 대회가 주기적으로 열렸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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