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교육도시 아이콘이 된 오산시가 교육을 넘어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음하려는 노력 취재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김정순 기자 =  뉴스프리존 미디어 뉴스센터 김경훈입니다.

혁신교육으로 정평이 나 있는 오산시가 이번에는 문화도시가  되기 위해 막바지 스퍼트를 내고 있습니다.  교육 분야에서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기 시작해 혁신교육 1번지가 된 오산시.

이번에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제 4차 수도권정비 계획에 따라 경기 남부 7개 도시가 스마트 반도체 벨트도시로 지정됐고 오산시도 서밋  7+1 형태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참여 핵심 키워드를 AI혁신교육 도시로  내세웠기 때문입니다.

현재 오산시는 교육을 넘어  경제 문화 관광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오산스러운 시민문화가 자연스럽게 배어들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VCR] 환경보전분과위원장/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

-“저 사람이 왜 공무원 출신인데 저런 얘기를 한다고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VCR] 천금희  환경보전분과위원/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

“내 생각은 그 저수지가 산책로는 잘 되어 있는데  관리를 잘 안 하다 보니까”

[VCR] 황종현 주임/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

-"선생님들이 내년에 사업을 하시고 그때 또 하면 되는 것이죠.. 이때부터  제대로 된 사업 계획을 위한 워크숍도 해요. 그런데 오늘 이 자리는.."

[김경훈 뉴스캐스터] 그런 의미에서 문화도시를 원했으나   첫 도전에 실패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 요인을 분석하고 보완해서 어설픈 모습들을 털어낸 것 같습니다.

취재 결과 오산문화도시 지정이 목적인 것은 분명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이어짐을 갈망하고 있었습니다.

[VCR] 오산시민자치 건강치유분과 위원장
그 노력이 문화도시가 안되었다고 해서 더 이상 하지 않고,  정말 오산만의 문화로 정착되어서 사라지지 않고, (계속..)

[김경훈 뉴스캐스터] 특히 6.25 전쟁 당시 유엔군의 첫 격전지였고, 피로써 초토화된 이 땅의 평화가 영구적이어야 하며, 이렇게 교육과 문화 도시로 성장하고 거듭났다는 것을 세계만방에 알리고 싶었나 봅니다.

그래서 오산은 이음문화도시센터가 갖추고 있는 7개 분과  액션 그룹들을 영상으로 취재했습니다. 그리고 4부작으로 나눠 소개를 이어갈 합니다. 뉴스프리존 프리존TV 방송예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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