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 분양 현황, 82개 기관에 1,034건 분양(주요 변이주 521건, 모니터링 변이주 513건 등)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고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체계로의 전환 12일째 기준 전국 확진자 수가 2천명대로 줄어즐지 않는 모습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 이날 0시부터 21시까지 총 2,152명의 집계로 전날 같은 시간 총 2,15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비교해 1명이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 5일 21시 집계치(총 1,975명)와 비교하면 177명 많은것.

권역별 방역 관리 상황(11.6.~11.12.)
권역별 방역 관리 상황(11.6.~11.12.)
중증도별 병상 현황
중증도별 병상 현황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중 지역을 보면 수도권만 (81.5%), 서울 951명, 경기 637명, 인천 166명으로 총 1,754명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이 여전히 높게 나온 가운데, 비수도권으로 (18.5%), 대구 70명, 충남 69명, 전북 41명, 경남 39명, 경북 35명, 대전 32명, 강원 31명, 광주 28명, 전남 19명, 충북 18명, 제주 15명, 울산 1명등으로 총 398명이다.

이날도 2천대명에 숫자로 나오면서 참고로 자정에 마감하는 만큼 새로히 시작하는 1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2,3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날 21시 집계보다 215명 늘어 최종 2,368명으로 마감됐다.

주간 11.6.~11.12
주간 11.6.~11.12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358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2,158.9명), 수도권에서 1,854명(78.6%) 비수도권에서는 504명(21.4%)이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집계 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의 확진 비율이 전체의 80% 가까우면서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비수도권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일별로 1,441명→1,439명→1,508명→1,422명→1,190명→1,266명→1,952명→2,111명→2,124명→2,104명→2,061명→1,686명→1,589명→2,667명→[2,482명→2,344명→2248명→2224명→1758명→2425명→2,520명→2,368명이다. 최근 1주간 일평균 2,180명꼴로 나왔으며,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2,159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차 접종은 63,175명으로 총 41,823,166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07,068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39,845,393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