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 한자로 11은 흙토( 土)연상돼 2006년 농림부 지정
쌀미(米)도 88번의 손길이 거쳐야 수확한다 해서 8월 18일을 쌀의 날로 지정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 11월 11일 오늘은 빼빼로 데이가 아닌 가래덕데이입니다.
이날 평택시에서는  수확의 기쁨을 국민이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평택역앞 가래떡데이 행사를 개최했는데요.

(영상설명: 정장선 평택시장과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농업인 등의 농업인의 날 행사를 겸한 슈퍼오닝 햅쌀로 만든 가래떡과 평택산 꽃들을 출근길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행사)

 한자로 11은 흙토를 상징하기도 해서 2006년 농림부에서 가래떡 데이로  지정한 날이기도 하지만 농업인의 날이기도 합니다. 

이 쌀은 농민의 손길이 88번을 거쳐야 수확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자 쌀 米를 분해하면 八, 十, 八 로 나뉘어 쥐는데  그래서 일까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은 2015년 8월 18일을 쌀의 날로 지정해 소비촉진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빼빼로도 달달하지만 가래떡에 조청을 찍어먹거나 구우면 그냥 먹어도 아주 그럴듯한 식사도 되고 아주 좋습니다. 지금까지 평택에서 김경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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