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연애 방송 화면 ⓒIHQ 제공
리더의 연애 방송 화면 ⓒIHQ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김흥수와 문야엘이 ‘리더의 연애’에서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아무도 없는 해변으로 데이트를 떠난 두 커플은 마치 드라마의 남녀 주인공처럼 손을 꼭 잡고 산책을 즐겼고 커플 셀카를 찍으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으며, 모래사장에 앉아 바다를 구경하던 중 문야엘의 이마에 사랑스럽게 키스를 하는가 하면 문야엘을 업고 걷는 모습까지 공개해 찐 연인 모먼트를 선보였다.

이에 MC 한혜진은 “속쓰려! 어디서 데이트를 하고 돈을 받아? 갑자기 천불이 나네”라고 말했으며, 김구라는 “어떤 드라마, 영화 못지 않다”고 표현했다.

이날 김흥수의 절친으로 알려진 동료배우 김기두와 허정민이 깜짝 등장해 김흥수의 흑역사를 거침없이 폭로했다.

김기두는 “김흥수가 우리 집사였다. 나이트클럽에 데려가 달라고 졸랐다”고 말했으며, 허정민은 “흥수가 요리를 잘한다. 우리 아침밥을 챙겨줬다”라고 말해 김흥수의 진땀을 빼게 했다.

한편, 야수커플의 달달 모먼트와 김흥수의 절친 방문 에피소드는 15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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