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민이음자치회 정 혁 미디어콘텐츠분과장 인터뷰
오산관광분과 김성숙 분과장 인터뷰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김정순 기자= 맛있는 문화와 시사프로그램 시작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오산이음시민자치회 1300명으로 구성된 액션그룹 6개분과중 4-2부 미디어 컨텐츠 분과 오산관광 분과를 취재했습니다.  김정순 기자가 분과별 회의에 참석해 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미디어콘텐츠분과와 오산관광분과 회의 내용 영상수록 취

미디어콘텐츠분과장/또 어떤 어떤 사진들을 찍어보고 싶어요?  지난번에 이렇게 노란색 사진들을 모아 봤는데..

위원/ 사진도 실제로 찍어보고, 주변도 돌아다니면서 뭔가 보는 눈이 좀 더 달랐었던 것 같아요. 내가 봤던 이런 배경들이 사진으로 찍으면 어떻게 나오고 궁금하고 하면서 돌아다니면서 길거리를 많이 봤는데,  서울에는 길거리마다 그래피티라고 벽화 그런 것들이 되게 많다라고요. 그래서 오산도 벽화 위주로 한번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위원2/오산은 일단 문화나 이런 장소들도 부족하고, 즐길 수 있는 거리도 부족하고, 너무 열악한 환경 도시 중에 하나인데 이런 것들도 숨겨져 있거나 알려지지 않은 문화들을 촬영을 해서 우리가 전시나 책자 이런 것들을 만들어서 배포를 해서, 시민들에게 오산을 좀 더 알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 그게 우리가 하는 목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

위원2/ 오산은 내세울만한 팔경이라는 것이 한군데도 없어요. 팔공산에 올라가도 죄다 걸려 있고, 독산성에 올라가면 오산 방향으로는 공장들이 모여서 찍을 수 없어, 동탄이 더 이쁘게 보일것이며, 오산시청에  올라가서 찍으려 해도  일반인이 사진을  찍을 곳도 아니고, 그래서 오산의 팔경은 오히려 오산의 골목이나 오색시장의 사람들이나, 그래서 이런 경치들, 이런 뭔가 시민들 안에서 찾는 게 맞지 않을까 싶은 것이지, 숨겨져 있는 문화나  예술인들 그것을 알리고자 하는 게 우리 분과 방향이겠지.

또 10대나 20대들이 즐기는 문화들이, 무조건 술먹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아,  서울이나 큰 도시만 봐도  글을 짓는다거나 영화를 보고 같이 얘기를 한다거나 책을 만든다거나 펀드를 통해서 책을 만들거나..
 그래서 조금 젊은이들이 그런 문화를 다 겪을 수 있게 같이 노력하면 지금 알리는 계기가 한 명이라도 시작하면 그래도 많이 좋아질 거라 생각해..

인터뷰/ 정혁 미디어콘텐츠분과장

Q. 미디어 콘텐츠 분과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하고 있나요?
-"미디어콘텐츠 분과는 사진을 좋아하는 오산시민들이 모여서 진행을 하는 분과고요.

 

[오산관광분과 회의 영상수록 _ 장소: 오산창작예술촌 작은도서관)

인터뷰/ 김성숙 오산관광분과장

Q. 이번에 새로 분과장으로 선출되셨는데 포부 한말씀.

Q.. 분과장이 보시는 오산은?

Q. 앞으로 활동계획은?

[김경훈 뉴스캐스터] 다음 시간에는 4-3부 전통문화분과와 이음소통예술분과 영상회의 그리고 분과장 인터뷰를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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